국제공공노련(PSI)와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(공공운수노조, KPTU)는 이재훈 사회공공연구원 (KPTU-PPIP) 연구위원의 정책 보고서“한국의 돌봄 서비스 공급자 공영화: 지자체 운영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중요성”의 발간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 기쁘게 생합니다. 

 이번 발간 행사는 3월 22일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. 

오전 8시-9시 30분 (GMT) ㅣ 오전 9시–10시 30분 (CEST) l 오후 5시–6시 30분 (한국시간) ㅣ 오후 7시-8시 30분 (호주 동부시간)  

행사는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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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동조합들은 민영화 된 서비스를 공공 소유로 환원하여 이윤 추구가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해 운영될 수 있도록 싸우고 있습니다. 또한 노동조합은 공동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한 새로운 공공서비스와 기관의 설립(“공영화”)을 촉발하는 데 필요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. 이 정책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독특한 노조의 경험 중 하나인 한국의 돌봄 부문의 탈 민영화 캠페인에 대해 살펴봅니다. 

의제(안) 

개회사: 다리아 시브라리오, 국제공공노련 지방정부(LRG) 책임자 (10분) 

발표: 이재훈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 (20분)

노조 사례발표 소개: 후마 하크, 국제공공노련 사회적 돌봄 담당자 (5분) 

발표 1: 오대희, 공공운수노조 서울사회서비스원 지부 지부장 (10분) 

발표 2: 추후 공지 (10분) 

온라인 참가자들과 질의.응답 (20분) 

마무리 발언: 오성희 공공운수노조 국제국장 (10분) 

이후 계획: 다리아 시브라리오, 국제공공노련 지방정부(LRG) 책임자 (5분) 

국제공공노련은 지방정부에 직간접적으로 고용되어 있는 돌봄 노동자를 포함한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모든 공공서비스 노동자를 대표하는 국제산별노조연맹입니다. 이 보고서는 국제공공노련의 글로벌 지방정부 노조 네트워크가 정한 우선순위에 따라 공영화 및 인소싱 전략에 대한 노동조합의 집단적인 지식을 개발하기 위한 국제공공노련의 작업에 기여합니다. 이 활동은 국제공공노련의 ‘공영화/인소싱을 위한 노동조합 전략 실무그룹’의 일부로 진행됩니다. 

공공운수노조의 투쟁은 국제공공노련의 ‘돌봄 선언: 돌봄의 사회적 조직 재구축’을 이행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. 이 선언의 우선과제에는 돌봄서비스의 공공성 회복과 젠더 관계와 여성의 삶을 변화시키는 돌봄체계의 개발이 포함됩니다. 

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합니다. 

이 활동에 대한 추가적인 내용은 다음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:

공공운수노조: 

오성희 국제국장 kptu.intl@gmail.com 

국제공공노련:

다리아 시브라리오 지방정부 담당 diria.cibrario@world-psi.org

후마 하크 사회적 돌봄 담당 huma.haq@world-psi.org